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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필리핀 등 결혼이주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국제결혼 건전화 협력을 위해 첫 방한
2011-06-23 1627

베트남․필리핀등 결혼이주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국제결혼 건전화 협력을 위해 첫 방한

 

□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국제결혼 건전화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6.20부터 21까지 결혼이민자 주요 출신국 공무원 초청연수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 이번 초청연수로 베트남, 필리핀, 몽골, 태국 등 국제결혼 주요 상대국 4개국*에서 결혼이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9명이 방한할 예정이고,

 

   - 여성가족부는 이들과 국제결혼 건전화 및 한국생활 적응 지원을 위한 현지사전교육*의 안정적 운영․확대를 위한 국가 간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결혼이민자 대상 현지사전교육(Pre-Departure Program) : 결혼이민자(예정자)의 한국생활 조기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모국에서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 한국어, 한국문화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베트남, 몽골, 필리핀에서 운영 중

    < 출신국별 혼인현황(통계청) >
                                                                                                                <단위 :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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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7

2008

2009

2010

베트남

10,128

6,610

8,282

7,249

9,623

필리핀

1,117

1,497

1,857

1,643

1,906

몽골

594

745

521

386

326

태국

271

524

633

496

438

 

□ 연수프로그램은 한국정부의 국제결혼 건전화 대책 등의 소개 및 현장방문 등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 첫째 날 진행되는 워크숍을 통하여 각국의 국제결혼 및 결혼이민 관련 정책전반 및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국제결혼 주요 상대국 현지 실정에 맞는 제도 개선 및 사업추진 방안 등을 협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둘째 날은 홍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기관 방문을 통하여 출신국별 결혼이민자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 이기순 가족정책관은 결혼이민자의 조기적응을 위해 입국 전 본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전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 “앞으로 현지사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심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시간을 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리고, 현재 베트남, 필리핀, 몽골 외에 태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 밝히며 상대국의 협조를 부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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