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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고 포근한 5월
가족과 함께 근교로 나가 동물도 보고, 간식도 먹고, 화분도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흙 속에 숨어있던 벌레도 신기하고 엄~청 큰 말이 잔디밭을 돌아다니며 풀을 뜯는 모습도 신기했어요!
아이들도 엄마 아빠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
무작정 나가보면 의외로 숨은 장소가 많아요!
소소하게 가족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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