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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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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김 진 홍 |
작성일 |
2019. 8. 28(수) |
제 목 |
‘아빠 우리 어디가?’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 힐링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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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재송)에서는 부모역할지원-아버지역할지원의 일환으로 ‘아빠 우리 어디가’ 아버지-자녀가 함께하는 돌봄 프로그램을 춘천시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5일(일)부터 8월 27일(화) 까지 2박 3일 동안 환상의 섬 제주에서 실시하여 춘천시민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빠 우리 어디가’ 돌봄 프로그램은 춘천시 거주 아버지(다문화가족 및 비다문화가족)를 대상으로 아버지교육(가정 내 아버지 역할지원 및 자녀와의 상호작용 방법 교육)을 이수한 아버지와 그 자녀 20명과 함께 일․가정 생활의 이중고에 지친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고충해소 및 자녀양육 등 가정에서의 부모역할 강화와 역할 갈등해소를 지원하고자 운영하였다.
이번 돌봄 프로그램은 국토 최남단 마라도 트레킹, 제트보트 체험, 코끼리 쇼 관람, 수목원 테마파크, 유리의성 관람, 일출랜드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면서 아빠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힐링 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부모-자녀관계가 향상되었고, 엄마에게는 육아로부터 해방감을 잠시나마 느껴보는 휴식의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지금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있었으나 엄마가 아닌 아빠가 자녀만 함께하는 돌봄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최초로 운영되었으며, 참여한 10팀의 아빠와 자녀들도 많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로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 프로그램 이였다며, 추후에도 이런 프로그램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모님들의 의견도 있었다.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재송 센터장은 가족의 유형별로 이원화 되어 있는 가족지원서비스를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한 곳에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센터가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모든 가족에 대한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할 수 있고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 확대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야간프로그램 및 주말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춘천시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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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사진은 별도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