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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어머니가 다문화음식을 가르쳐드리는
"말하는 도시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7회기를 목표로 실시하고 있으며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등 다양한 음식을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맛도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6월부터 실시한 '말하는 도시락은 7월 25일 중국음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