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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4월 11일, 12일 이틀간 강구중학교(교장 김종원)에서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다문화 이해교육은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안국 센터장이 ‘다문화사회의 글로벌 군민’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은 우리나라 다문화 사회의 원인과 다문화 사회의 문제점 및 기대이익, 다문화 사회의 갈등 해결방안, 한국 다문화 사회의 미래상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다문화 사회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적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올 11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영덕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과 이중언어강사,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일자리 양성교육으로 배출된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를 활용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이 모국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교육해 더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용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에 관심 있는 기관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730-738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