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제주특별자치도거점센터)센터장 강상철은 지난 5월 13일 ~5월 14일에  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을 받아  읍 · 면지역을 찾아가는다문화가족자녀 아동발달서비스「요망지게 말해요」

사업에 활동할 아동발달지도사들에게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아동발달서비스 사업은 5월 부터 12월까지 8개월 사업이며 5명이 지도사가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명,  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명이 활동한다.

교육내용은  아동발달의 이해, 다문화 아동의 언어발달, 놀이치료, 부모교육, 부모/보육교사 상담방법,

REVT(수용·표현 어휘력)검사,  아동발달(K-CDI)검사 및  활동계획 및 교수법에 대해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교육을 마친 아동발달지도사들은 코로나19가 잠식이 되면 지도사당 가정방문교육 3명, 보육시설교육 3명, 주 2회, 1회

방문에 50분 교육 10분은 부모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찾아가는 아동발달서비스 사업을 통해 자녀가 가정 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현장에서 자존감이 향상되고 건강한 발달을 통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