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코로나19 여파로 3월부터 비대면 상담 및 사례관리를 실시했습니다.

화성다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상담 및 사례관리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서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변경된 정보를 제공하고, 심층 통합상담을 통해 생계, 주거, 고용 등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신청이 가능한 복지제도를  안내하면서 대상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도록 대면 상담 및 사례관리를 진행하지 못한 대상자에게 전화상담 및 수시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는 위기 사례관리가 필요한 경우 철저한 방역(체온, 소독, 위생장갑 및 마스크 착용 등)을 진행하여 가정방문을 하고 있으며

비대면 중심으로 상담 및 사례관리 업무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지만  취약가구의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각별히 살피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