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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2019년 12월 14일(토)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바이올린과 영어 프로그램을 종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인재 양성 바이올린과 영어 프로그램은 교육을 통하여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주고 자존감 증진 및 다양한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3월 16일에 개강하였다.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2개 반으로 30여명의 다문화 자녀들이 참여하였다. 바이올린 수업은 34회기 550명이 참여하였으며 영어 수업은 33회기 423명이 참여하였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은 “마지막 수업까지 함께 해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바이올린과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자녀들이 창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 자녀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정보 습득을 통하여 역량 강화와 자존감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