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촉진 「요망지게 말해요」사업 평가회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제주특별자치도 제주거점)장 강상철은 지난 11월 28일(목)에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을 받아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촉진 「요망지게 말해요」 사업 평가회를 센터 소통공간에서 실시하였다. 

강상철센터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다문화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줘서 자녀들의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있었음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자녀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줄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7개월간 제주국제대학교 언어치료학과 및 유아교육학과 3,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 대학원생 13명이

다문화아동 20명을 주 1회, 1시간씩 어린이집과 센터에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7개월간의 교육결과 7명 아동의 정상발달 수준을 보였다. 

사업을 마치면서 소감 나누기에는 조금씩 언어가 발달된다는 것을 느낄 때 뿌듯함을 느꼈고 사업을 참여하기 전에는 다문화아동들은

언어장애로 생각이들었는데 요망지게 사업에 참여함으로 인해 사람들의 다문화아동들을 언어장애로 색안경을 끼고 볼것이 아니라

단순한 언어차이로 보았으면 좋겠다는 애기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