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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면 새마을회 연계 다문화가족 한국문화체험'고추장 만들기' 성료
장흥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7일 부산면 새마을회와 연계하여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고추장 만들기』을 실시하였다
이번 다문화가족『고추장만들기』체험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한국의 식생활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도모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공동체의식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한편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 박혜영)에서는 지역사회 결혼이주여성들의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