ການດໍາລົງຊີວິດໃນເກົາຫລີ
ຂໍ້ມູນຫຼາຍວັດຖຸ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ຈ້ງການ
ສູນໃຫ້ຄໍາປຶກສາ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15명의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온누리 봉사단은 아침 일찍 영천시제과제빵학원에 모였습니다.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사랑의 제과제빵교실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400개의 초코머핀과 팥빵을 만들었습니다.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빵은 경북농아인협회 영천시지부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잘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온누리봉사단은 나눔을 통해 배가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