ຂໍ້ມູນຫຼາຍວັດຖຸ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ຈ້ງການ
영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수겅)는 오는 4월부터 총 25회기를 거쳐 영동군내 지역유관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학원등)을 찾아가 상호문화 다양성 등 다문화 인식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중국,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다이음 강사로 선발되어 다문화 공존에 대한 인식과 수용성 제고 활동에 참여함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의 능동적, 자립적인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문화의 다양성을 교육하고, 다문화 사회로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 내 주체적 활동을 통한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길 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