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ຊຸງ​ນາມ​ ໂຊນານ-ຊິ
"우리는 최고의 쉐프예요! " 제2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 개최
2020-12-16 조회수 135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에서는 20201216()

부부팀과 친구팀이 한국 요리를 만드는 제2회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부터 외출 제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요리를 통하여 해소함은 물론 일상의

즐거움까지 제공하고자 비대면으로 온라인 요리경연대회를 준비하였다 .

 

  이번 제2회 요리경연대회는 한국요리를 통해 부부간에 애정과 이해를 도모하고 또한 한국문화에

익숙해지고 친구와의 교류를 도움으로써 상호문화 존중 및 자긍심을 향상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

  대회 출전팀은 부부, 친구로 구성된 21팀으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총 10팀의 20명이 참가

하였다 .

사전에 유니폼, 핸드폰 거치대, 이름표 등이 들어간 요리 키트를 센터에서 제공하였으며 ZOOM

활용하여 팀별 소개부터 요리과정 , 플레이팅, 요리설명, 시상식까지 진행하여 마무리하였다.

  이번에 출전한 10팀은 한국 음식인 잡채, 비빔밥, 두부김치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여 열친 경쟁을

벌였다.

 

  심사기준으로 재료준비과정, 요리과정, 위생과 청결을 볼 수 있는 정리정돈 모습, 완성된 요리 플레

이팅 , 요리복장 등으로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시상은 CSWIND회사의 후원으로 최고의요리상 상금50만원, 만능쉐프상 상금40만원, 정성이가득상

상금 30만원, 나머지 참가한 팀들도 모두 쉐프꿈나무상 상금20만원을 지급하였다.

  이번 제2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에서 소고기전골 요리로 최고의요리상을 수상한 베트남 린반팀(미린,

이민하)“1등 해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정말 감사드려요. 만든 요리를 여러분과 함께

먹고 싶어요 .” 라고 말하며 큰 기쁨을 나타내어 참가한 팀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치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지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개최한 요리경연대회를 앞으로 매년 개최하여 다문화

가족의 기쁨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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