ຂໍ້ມູນຫຼາຍວັດຖຸ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ຈ້ງການ
보 도 자 료 |
|||
작 성 자 |
최 용 숙 |
작성일 |
2020.12. 9(수) |
제 목 |
우두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 “나도 예술가“ |
||
내 용 |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재송)의 우두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춘천시내 초등학생 저학년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아동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며 미적 감성 및 창의성 향상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 “나도 예술가”를 6월 16일(화)부터 8월 18일(화), 10월 13일(화)부터 12월 8일(화) 16:20 ~17:20, 총 19회기를 진행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은 16회기로 진행 되었으며 3회기는 비대면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은 우두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돌봄 아동 초등 저학년에게 아동이 미술매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내면의 감정이나 느낌을 표현하도록 돕고 다양한 소재와 재료로 흥미를 주며 상항에 따른 자발적 표현신장을 위한 감성과 사고표현을 나타내는 활동으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발달을 도와 잠재적 창의력을 향상시켰다.
수업내용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회화를 3회한 후에 1회는 도예나, 조형창작, 원예, 흙놀이를 경험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재료와 표현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흥미유발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게 하여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인지 발달을 돕도록 하였다. 회화는 세밀한 관찰력과 표현력으로 사물을 크로키하고 , 수채화, 한국화도 따라해 보면서 미적감성도 기르고 흙놀이를 통한 집중력과 자신감을 높였으며 초벌도자기에 자유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키웠고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 및 성취감을 느끼게 하였다. 원예활동은 자연 생물인 꽃 등을 가지고 꽂꽂이를 하며 창의성 표현 및 아동들의 민감한 감수성 자극을 주며 심리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자연물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마라카스나 죽방울 등의 조형창작물을 만들면서 여러활동을 통해 다양하게 경험하고 체득하는 기회를 갖게 하여 아동들의 잠재된 내면을 표출하는 표현활동을 향상시켰던 통합 미술 프로그램었다.
우두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 공유와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하면서 가족 기능 강화 및 육아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는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공간활용 및 초등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 돌봄을 위해 이용하는 나눔터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 누구나 방문하도록 하여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관계소통을 통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 확대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한 상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춘천시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
||
기 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