ຂໍ້ມູນຫຼາຍວັດຖຸ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ຈ້ງກາ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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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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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조 민 경 |
작성일 |
2020. 12. 03(목) |
제 목 |
춘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집단상담 ‘엄마의 맘, 아내의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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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재송)에서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엄마의 맘, 아내의 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11월 4일(수) ~ 12월 2일(수) 매주 수요일 19:00 ~ 21:00 총 5회기에 걸쳐 사회서비스 연구소 한울 부설 상담소 행복의 문 소장이자, 해결중심 전문상담사 김지현 강사가 실시하였다.
결혼이민자 집단상담 ‘엄마의 맘, 아내의 맘’은 여성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결혼으로 인한 생활환경의 변화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촉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다문화가족은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으므로 가족 내에서 문화적, 소통적, 가치관적 차이로 인한 갈등을 경험한다. 이에 결혼이민자 집단상담 ‘엄마의 맘, 아내의 맘’은 결혼이민자들의 문화적 차이, 언어로 인한 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발생하는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강점을 발굴하여 수용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대처능력을 키우고자 한다. 더불어 결혼이민자들의 긍정적인 정서경험을 통해 가족 내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자 하였다.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재송 센터장은 결혼생활로 이주국에서의 적응을 시작하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엄마, 아내로서의 역할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고 격려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엄마의 맘, 아내의 맘’ 집단상담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여성의 정서돌봄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정착시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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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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