ຂໍ້ມູນຫຼາຍວັດຖຸ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ຈ້ງກາ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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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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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장 혜 성 |
작성일 |
2020. 12. 3(목) |
제 목 |
춘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녕~다문화이해교육은 처음이지~?’ 프로그램 종료 -다문화 시대를 대비한 전문 교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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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재송)는 지난 6월 11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강원랜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 38회기에 걸쳐 실시한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안녕~다문화이해교육은 처음이지~?‘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안녕~다문화이해교육은 처음이지~?‘프로그램은 열린유치원을 포함한 춘천지역내 총 17여곳의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사회아동센터 등의 기관에 베트남, 일본, 중국,몽골, 러시아 등 총 다섯 개 국가의 문화, 전통놀이, 전통 복장과 관련된 총 38회기의 다문화인식개선 강의를 제공하였다.
센터는 강원도교육청의 다문화기반 교육 구축 및 이해교육 강화 운영으로 인하여 증가한 춘천지역 내 교육기관들의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파견요구에 호응하기 위하여, 강원랜드 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춘천지역내 기관들에게 다문화 강사들을 파견하여 다문화이해교육 강의를 제공하였다. 특히 전통 놀이, 전통 복장 체험과 같은 문화 체험 활동이 호평이었으며, 유치원 직원 A모씨는 “유아들이 다른 나라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각 국가별 문화와) 우리나라 문화와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직접 살아보신 분들이 이야기를 전달해주어서 유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의견을 밝혔다.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재송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강원랜드복지재단 및 지역사회 내 유관 기관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원으로 무사히 사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며, “본 센터는 계속해서 다문화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