ຂໍ້ມູນຫຼາຍວັດຖຸ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ຈ້ງກາ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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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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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장 혜 성 |
작성일 |
2020. 11. 26(목) |
제 목 |
춘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성황리 종료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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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재송)는 지난 5월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9회에 걸쳐 실시한 가족친화프로그램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센터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위험성을 고려, 가족 구성원 간 화합 분위기 조성 및 가족 간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하여,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5월 27일 수요일부터 11월 18일 드라이브 스루 형식의 물품배포행사를 총 8회 실시하였으며, 마스크걸이, 칠판북, 목재수납장, 캄포나무 항균도마 등의 목재 조립 키트와, 케이크, 컵케이크, 슈, 주물럭 비누 제작 등 물품을 배포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안정적일 때는 토리도자기 공방에서 전자렌지볼, 도자기 도예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춘천시민 679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초코타르트 만들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았으며, 참여자들은 “자녀와 같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가 있었고, 완성품을 만들기 까지 모든 과정이 성공적이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재송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인한 코로나 블로로 인하여 침체되어진 가정내 구성원들에게 활력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는데에 있어서 본 센터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