ຂໍ້ມູນຫຼາຍວັດຖຸ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ຈ້ງການ
생활공예 종강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지난 2020년 11월 5일(목) 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전통문화와 생활에 필요한 생활공예 프로그램을 종강하였다 .
이번 생활공예 프로그램을 기획한 목적은 결혼이주민들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접하는 계기와
더불어 가정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직접 만들어서 가정의 일상생활에 사용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통하여 자아존중감을 높이고자 기획하였다 .
지난 10월 27일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총 8회기 연인원 50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이 번 생활공예은 쉽고 재미있게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 ”을 완성하여 수강생 모두 만족하였다.
특별히 생활공예 프로그램은 이용자의 요구도와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어 앞으로도 공예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어 다문화가정 구성원간 화기애애한
소통의 길잡이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
수업에 참여했던 베트남 국적 A 씨는 처음에는 공예 만들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었는데 강사가 쉽고 간단하게 색칠하고 꾸미는 방법을 설명해 주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멋진 작품을 완성하여 작가가 된 것처럼 기쁘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