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센터에서는 지난 9월, 매주 월요일마다 한국밥상문화이해프로그램 "엄마의 정성, 아내의 손맛 한국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네이버 밴드 플랫폼을 활용해 동영상을 올리고, 

이용자들은 방역지침을 지켜 식료품 키트를 수령한 뒤, 가정에서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가정에서 진행하니, 가족들이 방금 마무리한 따뜻한 음식으로 점심, 저녁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을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등의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실제로 프로그램 효과성 조사의 주관적 답변 중,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한식을 만들어서 너무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한식을 더 배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엄청 좋고 한국의 음식체험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다문화센터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런 프로그램을 더 참여하고 싶습니다."와 같은 의견이 주를 이루어 담당자도 진행하며 기분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현재는 한국밥상문화이해Ⅱ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 센터는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