ຂໍ້ມູນຫຼາຍວັດຖຸ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ຈ້ງການ
영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수성)에서는 오는 8월부터 결혼이민자 24명을 대상으로 친목도모 및 사회생활 정착 지원을 위한 동아리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한국에 먼저 정착하여 한국말과 지역생활에 적응한 결혼이민자가 의사소통 및 적응에 어려움을 가진 신규 결혼이민자들에게 그간의 노하우 전달 등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를 포함하여 2팀으로 나눠 동화구연, 자원봉사 교육 및 관내 시설 체험활동, 간담회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